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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factory 우여곡절 사례 2

2015.05.31 22:57

indy 조회 수:1314

자동화로 성인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브라질에 있을 때 숙박했던 장소가 한국 할머니께서 본인의 집을 요즘말로 Guest Room으로 개조하여 개방하였던 곳인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아침에는 한국식 밥과 김치, 국을 먹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시고 적게 먹으면 옆에서 많이 먹으라고

잔소리도 해주시고 했었습니다. 아마 이민 1세대에 속하시는 분인 것 같았는데요, 브라질 현지 할아버지와 같이 살고 계시더군요.

아마 혼자 사시기에 적적하시니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겠지요. 그 때 당시에는 숙소가 좋긴 좋았는데

바로 옆집이 한국 노래방이어서 새벽까지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듣기도 했고요, 아무리 열대지방이지만

아침에는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해야 하는데 찬물 밖에 나오지 않아 불편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아직도 그 할머니 살아 계신지 모르겠군요.

 

오늘은 현실적인 이야기를 좀 할려고 합니다. 관련된 내용입니다.

 

자동화로 성인화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것은 틀린 말은 아닙니다. 자동화를 하면 성인화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인화를 위해 자동화를 한다는 논리는 잘못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 동안 경험을 통하여 자동화 한다고 많은 투자비를 투입하여 설비를 자동화 하였지만 실제로는

원가에 더 악영향을 주는 경우를 보아 왔기 때문입니다. 자동화를 하게 되면 보통 설비 1대당 2 ~ 3명을 성인화 할 수 있습니다.

3 Shift작업을 하게 되면 6 ~ 9명이 되는데요, 동남아시아에서 작업하는 경우라면 인건비가 년간 천만원 소요되니

1억을 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런데 보통 이런 설비는 1억 이상 소요되는 설비이고 더 문제는

이런 자동화 설비를 보전할 기술인력을 구하기 힘들고 인건비도 일반 제조현장 작업자에 비해 2배의 인건비가 소요됩니다.

1+ 2//년이 투자되는 것이죠. 잠깐 산수를 좀 해보겠습니다. 5년 후의 미래가치로 계산을 해보겠습니다.

현재 인건비 9명이 1억의 비용을 발생하게 되면 이자율 5%라면 5년 후 미래가치로 보면 1 x (1 + 0.05)5 = 1.27억이

비용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고 자동화 설비 투자시 1억에 5년간 2천만원 소요되므로 1.29+ 0.2x (1 + 0.05)5 = 1.53억의

비용이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즉 소요비용만으로 계산했을 경우는 위와 같이 되는데 보통 현장에서는

자동화를 통한 생산량 향상분까지 더하여 ROI로 계산을 하는데 ROI는 순이익을 예상한 것이므로 한마디로 웃기는 계산방식입니다.

현재 눈에 보이는 것만으로 계산하는 것이 타당한 방법입니다. 이건 제 생각이 아니고 세계 100대 경영대학원에

들어가는 국내 경영대학 교수의 논리입니다. 어떻게 되었던 단순히 봐도 위와 같은 자동화는 생산기술부서의 일거리는 발생하지만

회사를 죽이는 가장 좋은 방법이지요.

 

자동화를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투자비를 최소한으로 투입하여 아이디어가 바탕이된 간이 자동화를 하라는 것입니다.

오해는 하지 마시길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