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Smart factory 구축 전략 및 사례
Smart factory는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다. 사람의 노력과 시간에 의한 결과를 좀더 쉽게..
more
간이자동화 사례 소개
간단하게 제작된 간이 자동화 사례와 구상했던 여러가지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more
여유와 고찰이 필요
항상 바쁘다고 좋은 것은 아닐 것 입니다. 최선은 여유가 아닐까요..

smart 강좌

  • 06-13 smart factory 우여곡절 사례 15

    제목 : 박스 운반용 간이자동화 장치를 제작하다. 중국 천진에 있는 해외 제조사업장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인건비가 저렴하다보니 아주 간단한 일도 사람이 직접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작업을...

  • 06-10 smart factory 우여곡절 사례 14

    제목 : 무거운 제품은 적치대의 위/아래 단에서 아래에 있어야 한다 ‘14년 여름부터 겨울까지 멕시코법인의 자재창고를 설계할 때 있었던 일입니다. 두가지 자재가 적치되어 운영되어야 하는 상...

간이자동화 사례

  • 09-10 IOT를 활용한 자동차 용접라인

    유튜브에 있는 smart factory 관련 영상중 선별하여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https://youtu.be/QLdFZh2SjtA

  • 06-14 방향전환이 가능한 Roller

    국내 유명기업에서 생산하고 있는 90도 방향전환이 가능한 롤러입니다. 매우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하여 동력없이 방향을 전환이 필요할 때 적절히 사용하면 좋을 것같습니다.



smart factory 우여곡절 사례 9

2015.08.17 21:54

indy 조회 수:963

제목 : 작업자들은 문제와 답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혁신한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대체적으로 현장 작업자들을 우습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서로간에 소통이 전혀 없는 경우가 많아 서로 무시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혁신하는 사람들은 현장 작업자들을 가르켜 생각이 없는 마네킹이다, 변화를 싫어하는 암적인 존재다라는 등으로 생각하고

작업자는 반대로 혁신하는 인력들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자신을 불편하게 만드는 인력으로 회사에서 필요없는

존재로 간주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소통이 필요하다거나 상호 협조를 해야 한다는 등의 말은 효용성이 없는 것 같습니다.

혁신 하는 사람들은 보다 더 과학적인 방법으로 수치적 근거를 제시하면서 분석 기준에 따라 이렇다 저렇다고 하는 것도

큰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분석된 내용은 수많은 사건 중에 일부분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이지요.

순간을 보고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인 것 같습니다. 좀더 작업자 입장에서 꾸준히 바라보고 설득하고

문제의식을 공유하는 차원이 필요한 것이지요. 특히 중국, 태국, 말레이시아와 같이 말이 잘 통하지 않는 사람들이

일하는 제조라인의 개선은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문제를 정확히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대규모 불량이 발생하여 임시로 작업자를 20 명 가량 일시적으로 고용하여 불량을 재작업하거나 선별하는 일을 하고 있다면

이를 어떻게 하는게 옳은 방법일까요? 이런 불합리를 개선한답시고 품질을 올려서 제거해야 한다고 말하면 정말 우습겠지요.

누가 몰라서 개선하지 않고 있는 것이 아니지요. 방법을 아직 찾기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현장에서 요구하는 것과 경영진이 요구하는 내용이 너무나도 차이가 난다는 사실입니다.

결국 현장의 작업자는 자신의 일자리를 없애는 아이디어를 낼 천사나 멍청이는 없을 것이고 경영진은 이들의 자리를

없애기 위한 아이디어가 필요한 것이고요. 그렇다보니 현장의 반장이나 직장을 이용하여 개선을 많이 하면 할수록

승진이나 월급으로 보상하는 방법을 선택 할 것입니다. 이러한 방식의 흐름으로서도 사업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지속적인 성장이 배경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기존 라인에서 인력을 빼어 추가 인력 선발없이 이들을 신규라인에 투입하면

선순환이 되는 원리인데 이게 경기가 좋지 않을 때는 쉽지가 않다는 것이죠. 그렇다고 개선을 멈출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럼 어떤 방향으로 개선을 해야 할 까요? 현장 작업자가 원하는 방법으로 개선하는 것입니다. 현재 좀더 쉽게 수월하게

품질도 유지하면서 개선하는 것이지요. 그렇게 되면 일의 만족도가 올라갈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임금이 조금 내려가도 만족도는 유지 될 수 있지 않을 까요? 모두가 좋은 방향으로 갈 수 는 없겠지요. 최적이 아닌 최상을 향하여 !